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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토) 파주NFC에서 열린 현대차-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 공식후원 조인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진국 대한축구협회 전무, 김성환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상무),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 (사진= 현대차 제공) |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U-8 경기 하프타임을 이용,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올 11월까지 펼쳐지는 유소년 클럽리그 1200여 전 경기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회사 측은 경기장 내 A보드 브랜딩 및 신차 전시 등 마케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7일 경기에서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즉석 가족사진 촬영 등 ‘2011 키즈 페스티벌’을 여는 한편 경기장 내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차량을 전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K-리그 등 국내외 축구행사 후원 뿐 아니라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의 발전을 위해 고심해 왔다.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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