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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와 함께 하는 KB금융데이' 행사에서 어윤대 KB금융 회장(왼쪽 첫번째)과 민병덕 국민은행장(세번째)이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회장(두번째)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KB금융지주는 지난 6일 잠실야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와 함께 하는 KB금융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전용 점포인 ‘락스타(樂star) 존’ 고객 500여명을 비롯해 우수 고객과 KB금융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에 앞서 어윤대 KB금융 회장이 개막을 알리는 시구에 나섰으며,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회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또 경기 중간에 펼쳐진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 10명에게 KB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경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KB금융의 열정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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