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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CEO와 함께 가정의 달 직원초청 오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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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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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중대 질병으로 치료 중이거나 투병중인 직원 및 직원가족을 위로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지난 6일 오후 광주 동구 계림동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질병치료중인 가운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 11명을 초청해 위로 인사와 함께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이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에 대한 CEO와 함께하는 오찬을 가짐으로써 가정의 달을 맞은 광주은행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소통과 감동의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광주은행은 'JOY & FUN 경영'의 일환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병마에 시달리는 직원과 가족들을 위하여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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