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애슈턴 EU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속개된 유럽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리비아 시민 사회, 임시 과도국가위원회를 지원하려 벵가지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자 한다”고 11일 밝혔다.
애슈턴 외교대표는 반군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치안 개혁, 정부기구 창설, 교육, 보건 및 국경 수비 등의 분야에서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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