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에서 이날 열린 MOU엔 우근민 제주지사와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협조를 강화하게 된다
또 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주지역 근로자와 실업자의 능력개발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국제기능올림픽 총회는 매년 국가를 달리해 개최되는 행사로, 국가별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회원국 기술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내년 5월 12일부터 11일간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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