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장신영은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을 통해 “확대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거 있는 그대로만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2006년 자신과 결혼한 위씨가 동의 없이 명의를 도용해 사업을 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이혼했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장신영이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1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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