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마을도서관은 NHN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5년 강원도 정선을 시작으로 공공도서관의 혜택을 찾기 힘든 지역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세워주고 있다.
5월 현재까지 총 60만 권 이상의 책이 기부됐다.
개관 후에는 네이버문화재단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서관 운영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서관 도우미와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대표는 “우리학교마을도서관이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꿈을 키우고 가꾸는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