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26일 크라운해태 아트밸리에서 ‘양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명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2009년 1월부터 시정소식 ‘함께그린양주’의 명사대담을 통해 소개됐던 명사들이 대거 참석, 양주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수 국회의원, 홍문종 경민대총장, 노시청 필룩스회장, 임채무 홍보대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이종화 레이크C.C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된 명사들은 양주시와 깊은 인연을 맺고 대외적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명성으로 양주시를 빛내고 있는 인물들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욕구를 바탕으로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명사 초청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앞으로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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