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왼쪽), 차승원 [사진=숲 엔터테인먼트] |
최근 일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최고의 사랑' 촬영 현장에서 공효진과 차승원이 함께 마주앉아 떡볶이와 순대를 먹는 장면이 포착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 막간 쉬는 시간에 담소를 나누면서 간식을 나눠 먹는 등 '코믹 명콤비' 답게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이고 있다.
'최고의 사랑' 관계자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뤄진 다소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목소리로 직접 아이들을 달래며 촬영을 이어나갔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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