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현빈, 디지털만화 주인공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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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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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해병대원으로 군 복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 현빈이 KT를 통해 디지털만화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KT는 최근 배우 현빈 주연으로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다이렉트미디어‘와 공동으로 디지털만화로 제작해 올레e북·올레마켓에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시크릿가든은 두 권의 디지털만화로 제작됐다.

1권은 2일부터 서비스되며 이달말께 2권이 출시될 예정이다. 권당 가격은 1200원이다.

중국의 미녀배우 탕웨이와 현빈이 함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만추도 만화로 제작, 2일부터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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