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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사진=전현무 미니홈피] |
3일 오후 한 매체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회사의 사전 허락 없이 고액의 현금과 명품시계를 받는 등 상업적 목적의 외부행사에 상습 출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2400만원짜리 A시계 브랜드 행사에서 사회를 봤으며, 지난해 9월 모 패션잡지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비공개 파티의 진행을 맡았고 같은 해, 10월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아줌마 축제의 사회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KBS 측은 "전현무 아나운서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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