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뉴스총괄부) 탤런트 안재모(32)가 아빠가 됐다.
안재모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모의 아내 이다연씨가 5일 밤 12시15분께 안재욱의 친형이 원장으로 있는 부산 미래 산부인과에서 3.15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일보다 20일가량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안재모는 지난 1월 이씨와 결혼했다.
한편, 안재모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출연했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