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하모니 프로그램의 총괄 감독인 앤 피츠기본과 시스테마 스코틀랜드의 총괄 감독인 니콜라 킬리언이 방한하여 베네수엘라와는 사회적 여건과 맥락이 다른 환경에서 어떻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행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세미나 후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뉴욕 하모니 프로그램, 시스테마 스코틀랜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각국 사업의 정보 공유와 교수법, 악보 등 자료 공유, 인력 교류 등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4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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