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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신도시 30블록 '우미린' 아파트 투시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미건설은 지난 4월 분양한 경상남도 양산신도시 30블록 ‘양산신도시 우미린’ 아파트가 계약시작 1개월 만에 95%의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양산 우미린은 6월 7일 기준 전체 720가구 중 저층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계약을 완료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양산 우미린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749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3.3㎡당 최대 30만 원정도 저렴하다"며 "양산신도시 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2지구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높은 계약률을 이끌어낸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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