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예비역 병장 조인성의 광고계 접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8일 ‘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REAL STEAK, REAL TASTE)’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군대 전역 후 변함 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조인성은 아웃백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2011년 아웃백 모델은 누구?’ 라는 설문조사에서도 원빈, 박지성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간 아웃백은 현빈, 다니엘 헤니 등 남자 스타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광고를 진행해 왔다.
한편 아웃백의 2011년 캠페인‘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REAL STEAK, REAL TASTE)’를 진행하며 아웃백 메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공 중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부 이정일 이사는 “건강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넘치는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인성과 함께 아웃백을 더 맛있게 즐기는 팁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먹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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