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지식경제부 주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지식산업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정부지원 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뮈샤 측은 오는 17일 ‘정부지원업체’ 선정 기업 지정서 수여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뮈샤는 업계 최초의 한글 주얼리 개발과 한류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른 업체와의 컨텐츠 MD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특히 자체 디자인연구소 개설로 차별화된 하이퀄리티 R&D를 통한 세팅 기술력과 도금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뮈샤 김정주 대표는 “업계 최초로 정부지원 업체로 선정됐다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꼈다. 향후 뮈샤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