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미술원 건축과에 재학 중인 고건수, 김석현, 안채원씨는 부산 하야리아 부지를 주거지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시 부산진구 하야리아 동’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500만원.
도코모모 코리아는 지난 2월‘캠프 하야리아의 미래는’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으며 총 499개팀이 응모했다. 수상작은 오는 11일까지 부산 동아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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