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이달부터 고객의 꿈을 주제로 2011년도 기업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ING생명이 꿈을 위한 금융 능력을 활용해 결혼과 육아, 내집 마련, 은퇴 등과 같은 고객들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ING생명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꿈이루미 멘토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홈페이지(inglife.co.kr)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꿈과 관련된 사연을 공모하고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사연 공모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까지 희망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9월부터는 서울과 청주,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금융 전문가들을 초빙해 고객 초청 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
ING생명 본사 1층에서는 보험사가 지속적으로 후원 중인 국내 신진, 중견 작가들이 꿈을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펼친다.
이재원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기업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며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고 한다”며 “고객들에게 누구보다 든든한 꿈의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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