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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사진=정가은 트위터] |
지난해 7월 과로 등 건강상의 이유로 '롤코'에서 하차한 정가은은 11개월 만에 복귀, 지난 14일 첫 촬영을 마쳤다.
정가은은 '롤코'를 통해 남자와 대비되는 여자의 심리 특성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정가은은 '롤코'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간 '롤코'는 정가은의 후임으로 서효명과 하연주가 열연을 펼쳤다.
'롤코' 측 관게자는 "기존 멤버에 정가은이 다시 복귀하면서 출연진이 교차되면서 나온다"고 밝혔다.
여기에 '롤코'에서 정가은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원년 멤버 정형돈까지 다시 합류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정가은과 정형돈은 지난 12일 '롤코' 100회 특집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이 출연한 '롤코'는 오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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