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목동점, 연예인 상품 경매 등 '러브유 러브유' 행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는 오는 26일까지 연예인 기증상품 경매 등을 진행하는 러브유 러브유(Love U Love 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19일 유플렉스 입점 브랜드 기증상품 경매행사를 진행한다. 김연우, 케이윌 등의 싸인 CD와 소장품도 경매에 내놓일 예정이다.

이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기금으로 적립되며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7층 하늘정원 앞에서는‘행복나눔 카페’가 운영된다. 당일 1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스 커피가 증정되며 주말에 한해 리커쳐, 스트리트 매직, 풍선아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23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내달 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리쌍&정인 힙합 파티’ 초대권이 1인 2매씩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