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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19일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1박2일에 출연한 김정태의 예능감이 연일 누리꾼의 화제다.
김정태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탁월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날 '1박2일'에서 김정태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애드리브 장면을 자연스럽게 재연하는가 하면, 저녁 식사시간에는 '김쉐프'란 명칭이 붙을 정도로 탁월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이에 강호동은 김정태에게 "방송 나가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1박2일 방송에서 김정태 예능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능 한 번 해도 되겠네", "1박2일 제7의 멤버로 들어오거라", "웃겨 죽는줄 알았네", "생긴 것과 달리 정말 웃기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 성동일, 성지루, 조성하, 안길강, 고창석 등이 1박2일에 참여한 명품조연특집 2회가 전파를 탔다.
김정태는 '김정태 의상실(밍글밍글)' 디자이너 경력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정태 의상실'은 20~21일 각각 하루 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끄는 모습을 보였다.
/lee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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