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호국보훈 관련 다양한 나눔을 ‘이달의 나눔인’ 20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재 육국 현역병으로 입대 전부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 이준기와 가수 박효신, 국가유공자로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대구보훈병원에서 매주 봉사활동을 해온 김영복씨 등이 장관상을 받는다.
복지부는 우리 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해 매달 시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