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4~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전 홈경기를 '신한카드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4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주말 3연전 동안 신한카드 고객 8000명을 초청해 무료 단체 응원을 실시하며, 24일 경기 전에는 김종철 신한카드 부사장이 참석해 신한카드와 마케팅 제휴 조인식을 실시한다.
24일 시구는 김종철 신한카드 부사장이 맡는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한화 이글스는 2011년 지역연고 단체와 함께하는 지역밀착 마케팅으로 지역사랑 및 건전한 관람문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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