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BC '미스리플리' 캡처/제품=THE IZZAT COLLECTION] |
극 중 사랑하는 여자 장미리(이다해)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는 순수남 송유현(박유천)이 장미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100% 드러내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송유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와 함께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는가 하면, 헬기를 타고 친모의 묘지를 찾아가 어머니를 소개하는 등 장미리를 향한 진실된 사랑을 마구 드러냈다. 이번 초호화 헬기 데이트는 재벌 2세인 송유현의 위용 있는 면모와 송유현을 통해 인생 역전을 꾀하는 장미리의 모습이 동시에 드러나는 순간으로 더욱 시청자의 관심이 주목 되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초호화 헬기 데이트 장면과 함께 이다해의 패션 역시 화제다. 모노톤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매치하여 깔끔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해의 네이비 재킷은 ‘THE IZZAT COLLECTION(아이잗 컬렉션)’의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기본 재킷과 다르게 짧게 디자인되어 시각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다. 이다해처럼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매치한다면 센스있는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두 남자, 김승우와 박유천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이중사랑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금까지의 거짓말이 서서히 들통 날 위기를 겪으면서 욕망의 늪에 빠져 거짓된 사랑을 펼쳐내고 있는 이다해가 김승우, 박유천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