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신혜 [사진 = 황신혜 미니홈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황신혜가 미국 LA에서 휴가패션을 선보여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LA에서 보낸 휴가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 상당수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 황신혜는 블랙 의상 차림으로 휴가패션을 완성했다.
우선 블랙 티셔츠에 핫팬츠로 특유의 탄탄하고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민소매 롱 원피스, 구제 청미니스커트 등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핑크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빅 사이즈의 보잉 선글라스와 숄더백으로 더욱 주목받는 패션이 되도록 꾸몄다.
황신혜의 나이는 올해로 49세다. 하지만 20대 수준의 탄력 있는 몸매를 보여 많은 누리꾼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곧 50인데 저런 몸매가 가능한거냐", "정말 자기 관리가 대단한 사람이다", "패션센스가 대단하다. 막 입은 듯 한데 멋있다", "유승호 애인이라 말해도 납득 가능할 정도", "시티헌터 김나나 생각난다", "영화 '무사 백동수' 뉴스에서 신현빈 사진 봤던 것 기억나는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