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만40세부터 만70세까지의 양주시 거주하는 여성이고,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측정 ▲체지방 분석 ▲요가운동 ▲요실금 교육 등으로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건강 생활습관 개선 사항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기간은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이며, 접수는 7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전환기 여성에게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강좌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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