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9일 구리시청에서 ‘2011년도 제1회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한돌봄센터 개소 1년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보고한 뒤 2011년도 하반기 무한돌봄센터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재근 부위원장은 “무한돌봄센터가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과 사회안전망 형성에 앞장서는 사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위기가정 뿐아니라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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