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U+, LTE 전파 발사… 4G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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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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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초고속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상용서비스를 위한 전파를 1일 자정을 기점으로 쏘아 올리며 본격적인 4G LTE 시대 개막을 알렸다.

SK텔레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LTE 상용화를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 배준동 Network CIC 사장 등이 참석해 LTE 상용화 준비를 위해 노력한 구성원을 격려하고 LTE 시대에도 SK텔레콤의 명성에 걸맞는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자고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상암동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센터에서 이상철 부회장, 이정식 부사장, 강문석 부사장, 고현진 부사장, 김철수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G LTE 상용서비스 전파 발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성공적인 4G LTE 상용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오랜 기간 겪어왔던 설움의 과거로부터 단절함으로서 세계 일등이 되자”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오랜 기간 고생한 임직원들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들이 혼연일치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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