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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열공남 [사진=신화왕 동영상 캡처화면] |
2일 중국망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유명 SNS '웨이보'에 '지린대학 열공남, 공부의 모범'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학교 건물로 보이는 벽돌 건물 1층 출입구 위에 책상을 펼쳐놓고 공부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학생은 길림 대학 신입생으로 공부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건물 난간을 학습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부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군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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