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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체어맨W’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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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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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7년·15만km 품질보증 서비스 운영

쌍용차 송영한 상무(우)와 강정면 변호사(좌)(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 체어맨W’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뉴 체어맨W 1호차는 법률사무소 도현의 강정면 대표 변호사에게 전달됐다.

강 변호사는 “이미 검증된 성능과 품질은 물론이고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없이 만족스럽다”며 “세계 명차들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뉴 체어맨W 1호차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인 뉴 체어맨W는 디자인 개선은 물론 최고의 성능과 품질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안겨 줄 것이다”며 “대한민국 CEO의 이름으로 세계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뉴 체어맨W 출시를 맞아 고품격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출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8월까지 구매고객에게는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특히 올 12월까지 뉴 체어맨W를 구매할 경우 7년/15만km 품질보증 서비스인 ‘W PROMISE 715‘ 프로그램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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