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닌 최근 파혼한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KBS'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브로닌은 최근 파혼으로 살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MBC'기분좋은날'에 출연한 브로닌은 한국 남자에 대한 시를 쓰다가 자신이 최근 겪은 이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브로닌은 "아픈 이별을 겪었습니다. 약혼까지 했었는데 겨울에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무척 힘들었습니다"라며 시를 쓰던 중 파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당시 '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매일 울면서 비앙카, 에바, 따루에게 연락했고 정말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힘들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한편,이 날 방송에서는 ‘미수다 4인방’의 템플 스테이 체험과 더불어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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