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년 양대 선거의 이슈와 여야 정치권의 전략에 대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 김창남 회장은 14일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의 시대정신과 민심을 전망하고, 미디어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컨설턴트 윤영용씨가 `2012년 총선과 대선에 대한 국민 여망 및 시대정신’, 여론조사기관 `캠스트‘의 김학량 대표이사가 `2012년 총선ㆍ대선의 이슈와 주요 정당의 선거전략 전망’, CBS 최철 기자가 `선거문화 선진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각각 주제발표 하며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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