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심명필 4대강 추진본부장, 심대평 의원,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준원 공주시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계룡저수지는 이번에 저수지 둑을 높여 저수용량이 130만톤(341→471)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달 집중호우에도 저수율 95%(사업시행 이전의 경우 131%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추가 저수량을 이용해 부족한 농업용수 등을 공급할 수 있게 돼 보다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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