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제주지역에 영업팀 파견해 中企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5 14: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제주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영업팀을 제주특별자치도에 파견, 15일부터 영업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영업팀은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3층) 사무실에서 기술창업기업과 혁신형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및 기술평가, 벤처·이노비즈 인증 업무를 수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요청으로 기술보증기금이 영업인력을 파견, 업무를 개시함으로써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광주기술평가센터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 내 기보 지원실적은 2008년 52개 업체 135억원, 2009년 56개업체 153억원이며 지난해 71개업체 202억원으로 지원액은 꾸준히 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