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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가정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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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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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재산 및 신체 손해와 실업 등 가정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가정종합보험’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 실직 시 경제적 지원을 통해 가정경제의 충격을 완화하는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과 구직급여일당(1일 이상),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 61, 91일 이상) 담보를 도입했다.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은 피보험자가 질병 또는 부상으로 고용노동법상 실업 상태에 놓였을 때 가입 보험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한다.

구직급여일당은 실업기간 동안 90일 한도 내에서 1일 1만 원씩,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은 실업기간 31일과 61일, 91일 도래 시 각각 30만 원씩 지급한다.

또 화재손해 발생 시 보험가입금액과 보험목적물가액 비율에 관계없이 보험에 가입한 금액을 한도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상한다.

특히 화재로 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유발했을 경우 최고 10억 원의 배상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가족이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발생, 골절 및 화상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폭넓은 보장 혜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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