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용기 화제 "韓·中 양국 원활한 활동 위해 자주 이용할 계획"

[사진=W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장우혁(33)이 이제 개인 전용기로 한국과 중국을 오간다. 

장우혁은  20일 중국 신강성 우루무치에서 개최된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개인 전용기를 이용했다.

장우혁은 국내활동으로 인해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그간 중국활동을 고사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해외활동 요청에 전용기를 이용하게 됐다.

이이대해 장우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우혁이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은 아니고 중국 매니지먼트 쪽에서 개인 전용기를 보내줬다"며 "중국 톱스타들의 경우 이미 개인 전용기를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해오고 있다. 앞으로 장우혁도 한중 양국의 활동을 원활히 병행하기 위해 전용기를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우혁은 곧 본격적인 아시아 프로모션 뒤 본격적으로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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