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어린이재단이 추천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 전달하고 어린이직업체험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 날 어린이재단 관련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옥수수 따기, 맨손 송어잡기 등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을 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소년소녀가장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한편,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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