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젊은 엄마들은 아이의 패션에 관심이 많아, 유아복 매출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년 아동 유아복 매출 신장률은 1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패션 아이콘인 '헐리웃 베이비' 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은 헐리웃 스타의 패션을 참고하는데 베이비도 패션 바람이 불며 헐리웃 베이비의 패션을 눈여겨보는 것.
실제로 톰크루즈와 케이트 홈즈의 딸 '수리크루즈', 제시카 알바의 딸 '아너 웨렌' 등의 센스있는 패션이 언론에 노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헐리웃 베이비' 스타일을 메인 콘셉트로 아동복을 판매하는 국내 패션몰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오챠드스토어(www.orchardstore.co.kr).
이 회사는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아동복을 해외에서 직접 수입해 판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헐리웃 베이비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오챠드스토어 관계자는 "국가간 경계가 사라진 글로벌 시대를 맞아 패션 및 쇼핑몰 업계도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챠드스토어는 여름 맞이 20% 할인 및 세트상품 10%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매일 3시 이전에 주문 결제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02-53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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