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현재 코아스웰의 주식이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코아스웰은 1인당 임원급 2000주, 부∙차장급 1500주, 과장급 이하 1000주의 자사주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 전체 주식의 약 2%인 27만여 주를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코아스웰 관계자는 “’Boom up KOAS’ 캠페인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임직원들에게 건전한 재테크 수단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마련됐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주인 의식이 고취되어 앞으로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아스웰은 지난 1분기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25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목표인 연매출 1000억 원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