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5급신입전환 청년인턴 채용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예금보험공사가 25일 청년인턴 7명을 채용했다.

예보가 최종 선발한 이번 청년인턴은 지난 4월 채용공고해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발탁됐다.

특히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총 1891명이 지원(경쟁율 270 : 1)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청년인턴은 5개월간 근무 후 근무성적 등 소정 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2011년도 청년인턴(5급 신입전환) 채용은 청년실업 해소 및 전문인력 확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여성고용 확대를 위해 4명(57%)을 여성인력으로 채용했으며 채용인원 중 1명(14%)의 장애인을 선발했다. 또한 회계법인 근무 경력을 보유한 공인회계사 1명을 채용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앞으로도 매년 신입직원,청년인턴 채용을 통해 청년고용을 확대하는 한편 장애인, 여성, 지방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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