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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양심 가책없는 사생팬 택시탄체 지나치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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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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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김재중 "양심 가책없는 사생팬 택시탄체 지나치다!" 분노

[사진=아주경제 DB/유승관 기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다시 한 번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쫓아 따라다니는 팬)에 분노했다.

김재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택시단체들이 더욱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라며 "운전사들은 그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돈을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지"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스타라면 감수해야할것치곤 좀 지나치고 실지않은가..?7년동안 밥먹을때 일할때 휴식을 취할때 집을들어갈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보고 숨어다녀야하는게 정상적인 생활인가? 그만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일에 집중좀하고 잠좀자자 이놈들아"라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김재중과 박유천은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과 사생택시에 자제를 당부하는 글을 게재, 곧 해당 글을 자진 삭제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다음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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