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우선 노인일자리사업에 118억원을 투입, 8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니어클럽과 실버인력뱅크 운영에 14억원도 지원한다.
또 노인생활 안정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1884억원을 지원, 20만9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노인복지시설 운영과 노인기초 생활보장급여 지원에도 46억원과 32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식당·식사배달·난방과 경로당 운영에 72억원과 48억원을, 노인복지관과 사회봉사활동 운영에 37억원과 2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노인돌봄 서비스에도 48억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노인 학대·자살 예방을 위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자살예방센터 운영 등에 5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밖에도 장기요양급여를 지원, 입소시설 367곳에 264억을, 재가시설 1294곳에 19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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