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5만3000주에서 5만5000주로 늘어났다.
이 회장은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이후 최근까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2011년 올해만 여섯번째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등 취임이후 총 18회 자사주를 매입했다. 특히 이 회장이 매입한 5만5000주의 평균 취득가격은 1만2205원으로 현재까지 6.9% 의 수익율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팔성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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