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22일 오후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친이(친이명박)ㆍ친박(친박근혜) 구분 없이 하나 되는 중앙위를 만들기 위해 의장직에 출마했다"며 "중앙위를 통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직능기구인 당 중앙위는 중앙당 회원 1500명을 포함해 총 5000여명의 위원이 있으며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의 5%가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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