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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도(RADO) 제공] |
세계 유수의 시계 브랜드가 많기로 유명한 스위스에서 오지호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유럽의 자유로움을 담아 라도(RADO) 시계의 화보를 선보였다. 오지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스위스 수도 베른의 고풍스러운 구 시가지를 배경으로 댄디하면서도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브랜드의 슬로건인 ‘언리미티드 스피릿(Unlimited Spirit)’을 주제로 도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과 더불어 컬러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과 라도 시계를 매치하여 트렌디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밀리터리룩이 연상되는 롱 재킷과 워커로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서스펜더를 매치한 셔츠 스타일링에서는 부드러운 댄디가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라도 관계자는 “건축물이 주는 스위스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오지호가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며, “특히 시계와 스타일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오지호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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