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원위에서 “인권위 운영규칙에 따르면 ‘의견표명’은 전원위가 아닌 상임위에서 다뤄야 하는 안건”이라며 절차상의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논쟁 끝에 보류를 결정했다.
인권위는 운영 규칙을 살펴 해당 안건을 전원위에서 다룰 수 있는지 부터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