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협회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 통신·인터넷 사업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관계기관·단체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협회는 통신사·포털·쇼핑몰·게임사·제조업체 등 통신·온라인 분야의 주요 사업자를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정보보호 관련 유관기관 등 40여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초대 회장에는 배준동 SK텔레콤 사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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