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제공] |
광희-예원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후임 DJ로 발탁 돼 지난 7월 2일부터 약 두 달간 라디오 진행을 맡았다.
마지막 방송을 마친 광희-예원은 “처음 DJ를 시작했을 때는 굉장히 떨려 여러 가지 실수도 많이 했다. 이제 익숙해 져서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하차하게 돼 아쉽다. 청취자 분들과 소통을 하며 많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매일 매일이 즐거웠다. 친분 있는 연예인 분들도 많지 않았는데 라디오를 통해 참 많은 것을 얻어간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DJ에 도전해 보고 싶다. 참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가며, 예원은 쥬얼리 새 음반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9월1일부터 라디오 영스트리트는 방송인 붐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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