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위치정보법위반 과태료 300만원 납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애플이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 ‘위법’ 판정을 내린 방송통신위원회에 과태료 300만원을 냄에 따라 위치정보 수집 논란에 대한 방통위의 조치가 마무리됐다.

방통위는애플코리아가 과태료 납부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달 26일 과태료 300만원을 납부했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 판정을 인정하고 과태료를 냄으로써 이번 사건을 조용히 마무리 짓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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