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추석맞이 14일간의 럭키 페스티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1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14일간 1400개의 행운이 쏟아지는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마련 했다.

먼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인회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0일 ‘Lucky Chance Day’에 공연을 보는 관람객 중 회당 선착순 77명에 한해 김무열, 진구, 정선아 등 주연 배우들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연하의 남자친구를 14년째 사랑하는 순정녀 아들레이드가 1일부터 4일까지 ‘몽땅 퍼주는’ 기념일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즐거운 공연과 선물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뉴욕의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이 한가위를 맞아 푸짐한 선물 이벤트를 통해 한판 크게 벌린다. 오는 11~13일 추석을 맞아 극장을 찾는 전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선물이 마련 됐다. 예매 관객 대상에게 아가씨와 건달들 기념품, 와인, 신작 도서 등을 제공하고 매 공연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한다.

또한 매회 10명의 고객에게 복불복 극장 이벤트를 통해 좌석 업그레이드의 행운이 주어진다. 추석을 맞아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즉석 사진 서비스도 진행 된다.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추석 선물 3~4인 패키지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50세 이상 어르신을 동반, 공연을 관람할 경우 최대 35%할인된 가격으로 ‘아가씨와 건달들’을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